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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아이, 안 읽는 아이로 갈리는 결정적 시기카테고리 없음 2023. 1. 25. 01:43
1. 독서 교육의 목표를 잊지 마라. 부모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독서를 학습과 연결시켜 과도한 독서를 한다는 것. 좀 더 안 되는 걸 시키는 게 학습이니 독서에도 똑같이 적용하여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를 많이 하는 거니까 공부를 잘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럼 결국 아이는 책을 읽어하게 된다. 독서 교육의 목적은 아이가 평생 독자가 되는 것. 2. 적기독서를 하라. 적기독서에는 세 가지가 있다. 적자, 적기, 적서 - 적자 : 독서의 중심은 독자다. 아이가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읽기 수준은 어느정도인지 고려해야 한다. 초3의 경우, 교과과목에 사회가 들어가는데 지도를 많이 접하고 배경지식이 많은 아이는 어려운 책이 읽어도 이해가 되지만, 무지한 아이라면 초1 수준의 그림 많은 책을 줘야 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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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내적 동기를 충만하게 하는 부모의 태도 3가지카테고리 없음 2023. 1. 22. 22:57
1. 아이가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동기다. 동기는 자율성이 보장될 때 나온다. 예를 들어, 아이와 씻는 문제로 실랑이를 할 때가 있다. 엄마가 아이에게 씻으라고 강요하고, 아이는 씻는 걸 스스로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기 싫어진다. 양치질은 당연히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다. 자율성은 내가 직접 생각해보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2. 부탁하는 어조로 말하자. 우리는 아이가 작다는 이유로 지시하고 통제하기 쉽다. 어른에게 인사하지 않는다고 "할머니 가시는데 인사도 안하니?"라고 비난하거나 "인사 잘하면 뭐 사줄게."라며 외적 보상으로 통제하려고 든다. 하지만 인사 또한 아이의 결정이 필요하고, 아이에게 인사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도록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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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전문 성교육 강사가 알려주는 주의점 3가지카테고리 없음 2023. 1. 20. 01:21
1. 친구의 몸을 궁금해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성과 동성을 구분해서 설명이 필요하다. 동성의 경우, 화장실에서 소변을 눌 때 크기나 털을 힐끗 보는 행동은 궁금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성장에 대해 불안한 심리 요인도 있다. 남의 것을 보고 뭔가 다르고 불안하다고 느꼈을 때는 "걱정하지 마. 걸음마를 두 살에 떼나 두 살 8개월에 떼나 문제 있어? 파이리가 리자드 되잖아. 걔는 초반사기캐릭터고, 너는 후반성장캐릭터이야."라고 아이 눈높이 맞춰 이야기해 주면 된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거울로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말해야 한다. 남의 것은 전체를 보니까 커 보일 수 있지만, 자신의 것은 내려다보면 각도에 따라 작게 보이고, 자신이 볼품없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 2. 성교육에 관심 없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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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의 높은 자존감을 결정짓는 말 3가지카테고리 없음 2023. 1. 16. 00:17
1. 승부욕은 나쁜 감정이 아니다. 남자 아이들은 게임에서 지거나 축구에서 승부욕이 과열되면 받아들이지 못한다. 룰을 바꾸어서라도 이기려 한다. 여기서 부모들이 실수하는 부분. "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야"라고 승부욕 자체를 빼려고 한다. 하지만 승부욕 자체는 나쁜 게 아니다. 어떨 때는 필요하다. 아이가 분노한다면 승부욕이 강해서라고 판단하기보다는 아직 자기의 감정 조절하는 면에서 덜 성숙했다고 받아들이는 게 더 정확하다. "승부욕을 느끼는 건 괜찮아. 이기고 싶지? 당연한 거야. 정당하게 네가 이기려고 노력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것도 정말 멋진 일이야. 그런데 네가 승리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상대를 공격하거나 규칙을 바꾸는 행동은 주의해야 해." 하고 구분해서 가르쳐주자. 2. 타고난 기질을 인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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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을 방해하는 부모의 말 4가지카테고리 없음 2023. 1. 13. 06:16
1. 아들이 글쓰기를 싫어하는 이유 글쓰기는 공감을 해야 침투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하면 글이 저절로 써진다.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해 인정보다는 이기려고 하니까 글을 쓰기보다는 억누르고 전투를 하려고 한다. 글쓰기는 전진이 아니라 그 순간 멈춰야 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머무르는 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함께 티비를 보다가 잠깐 멈추고 "너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혹은 "다음 대사 어떨 것 같아?" 하고 물어보기. 2. 엄마가 아들의 글쓰기를 대하는 마음 엄마들은 잘 쓴 글 사이에서 빛나는 오타를 찾아내려고 한다. 그걸 수정해주고 싶은 마음 때문에. 하지만 글을 어쨌거나 완성했다는 건 기적적인 일. 아이의 고유의 특성을 고치려 들면 아이는 글을 안 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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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3가지카테고리 없음 2023. 1. 10. 22:41
1.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키워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아이는 잘 참아낸다. 열렬한 마음. 아이가 공부할 때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강제성이 들어가면 공부 정서가 나빠진다. 기분이 좋으면 지적 수행이 2배나 올라가는 반면, 기분이 나쁘면 가장 타격을 받는 게 작관력이다. 즉, 창의적인 자유로운 사고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2. 조기교욱은 공부 정서를 망치는 지름길. 8살 아이에게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설득해도 설득할 수가 없다. 발달시기 상 의자에 착석만 잘해주어도 감사한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욕심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엄마는 욕심이다.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의 욕심이 부담스러울 것이고. 그러니 앞으로는 "아이가 공부하는 걸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자. 엄마가 먼저 불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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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없는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 5가지카테고리 없음 2023. 1. 9. 01:18
1.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자신감 당시에 공부를 못하더라도 한 번 하면 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었다. 그 믿음은 혼자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라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의 말에서 얻을 수 있다. 자존감은 나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다. 그건 부모님이 만들어주는 거고, 그렇지 못하면 중고등학교에 공부를 포기하는 이유가 성적이 안 나오는 단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결국은 내가 하면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사라지고 해도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2. 믿음의 원동력은 칭찬과 격려 작가는 어린 시절 사체업자들이 집으로 쳐들어오고, 또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시간에 대해 할머니께 하소연을 했는데 할머니는 이런 말씀을 해주신다. "어차피 인생은 파도처럼 좋은 때가 있고, 나쁜 때가 있다. 근데 네가 이러한 환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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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유독 대화가 잘 통하는 부모의 공통점 3가지카테고리 없음 2023. 1. 4. 00:26
여러분은 아들과 관계가 어떤가요? 매일 전쟁을 치르며 고함 소리가 끊이질 않나요, 아니면 조곤조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아들과 대화가 잘 통하는 부모들은 어떤 말투와 어떤 행동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거예요. 1. 아들이 갖지 못한 것보다 갖고 있는 것을 봐주는 시선이 발달했다. 우리는 아들이 잘하는 것과 못 하는 것을 말할 때 뭐가 더 눈에 띌까. 상당수가 부족한 것에 대해 먼저 이야기한다. "이거 하나만 고치면 괜찮은 애"라고 생각하고, 잘하는 걸 물으면 막문이 막히는 분들도 많다. 아들과 엄마가 삐걱거리기 시작되는 시점은 잘하는 거 말고 부족한 것만 귀신같이 찾아내는 사람은 엄마라고 느낄 때부터이다. 우리 아들들은 그 누구보다 인정받고 싶은 사람이다. 나를 키워주고 내가 제일..